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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붕스] 파이논에게 스며드는 과정 (풀돌 후기) 덧글 하하하하.........젠장 서브컬쳐 게임을 몇 년넘게 해온 내가.... 첫 픽업 기간 안에 풀돌하는 '짓'을 하게 되다니.그것도 취향인 아낙사도 아니고 파이논을 말이다....... 뽑기 후기는 뒤에 적도록 하고..처음에 앰포리어스 캐릭터가 공개되고 한창 난리가 났을 때 파이논이 아닌 '케빈' 에 오열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나중에 알고보니 붕괴 서드에 앰포리어스와 유사한 스토리 플롯과 설정, 성격 등을 따온 캐릭터(사실상 리부트 캐릭터)들이 있었고그 중 파이논에 매칭되는 캐릭터는 케빈이라는 캐릭터였다. (온갖 PV며 외모며 설정 등등에서 호요버스 이 녀석들은 동일인물임을 감출 생각이 없다... ㅋㅋㅋㅋ) 붕서드를 안해본 나로써는 대체 왜 그렇게 사람들이 오열하는지 몰랐지만 붕서드를 한 지인 또한 같은 .. 2025. 7. 28. 13:51
GAME [원신]드디어..! 키니치 픽업...!!! 덧글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니치 픽업이 시작되었다.그간 총알 많이 모아뒀냐~?? 라고 해도 100연차는 안되는군............ 재화를 2배 주는 초회차 이벤트도 초기화됐겠다.. 오늘 지갑전사는 이미 과금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키니치를 뽑는건 시간문제..!!!! 픽뚫도 당하지 않았고 천장치기 전에 나와주었다 OHOH! 그나저나 뽑았을때 아쥬 대사 드럽게 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도 없이 중얼중얼 ㅋㅋㅋㅋㅋㅋ 토마와 같이 기분좋게 GET~ 50뽑 만에 나와주었기에...... 모아놓은 재화로 뚝딱 해결되었다. ㅠㅠㅠㅠ 운이 아주 좋았지 ㅠㅠㅠ 하지만...? 무기도 뽑아줘야겠지....?   자.,.. 무기~ 드가자~~~~ 두두둥~ 그리고 5성이 반짝!!!!!!!!!!!!!  응 어림도 없.. 2024. 9. 18. 16:51
GAME [원신] 드디어 나타 오픈!! 덧글 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타가 오픈한 날이다폰타인 스토리가 일단락 된 후부터 제대로 원신을 시작한 나이기에 신규 나라가 열린건 처음이다.처음엔 너무 이질감이 드는 느낌에 거부감부터 들었는데...... 계속되서 공개되는 아트워크를 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기대를 하게 되었다.나타 메인 캐릭터 3인방이 컨셉이 강해서 그런가, 아니면 용이라는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인가 자꾸 포켓몬스터가 떠올라서 뭔가 두근두근하는 느낌이다.  평일엔 이것저것 퇴근 후 할게 많아서 제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한다........그 때문에 일퀘할 겸~사겸사 들어가서 맛만 봤다.드디어 말라니를 플레이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하지만 키니치를 위해 오 직 존 버 뿐 이 다.  오우~ 그동안은 캐릭터 체험을 하면 이상한 아.. 2024. 8. 28. 23:16
GAME 명조 일기(1) 덧글 ... 라고 쓰고 상리요 찬양글이라고 적는다 기염 픽업이 끝난 뒤엔 퇴근 후 집에와서 메이플-원신을 하기에도 빠듯하여 명조는 손에서 놓고 주말에만 짬을 내서 했다.그리고.. 명조는 분위기가 원신과는 달리 다소 어두운 편 +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해서 스토리글을 읽고 있으면 자꾸 잠이 오기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겨우 턱걸이로 끝을 냈다.승소산도 그랬고, 장리는 전용스토리 이벤트 보상기간을 결국 놓쳐 아쉬움이 남는다 :( .. 캐릭터들이 이쁘긴했지만 아무래도 남캐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여캐만 주구장창 나오는 기간엔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다. 탐험을 하다가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스샷 찰칵구름이 정말 멋있다. 이런 오픈월드 게임은 경치 보는 맛에 하는 것 .. 2024. 8. 18. 01:45
GAME 원신 일기(11) 덧글 * 이 아래부턴 폰타인 마신임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이전 푸리나와 똑닮은 존재의 등장으로 나를 당황시킨 스토리에 이어 계속 이 존재는 자신을 물의 신 '포칼로스' 라고 소개했다. (그나저나 옷 디자인이 좀........ 음...)자신은 푸리나의 '신격'이며, 푸리나는 자신에게서 떼어낸 '인격'이라고 한다.이는 폰타인의 예언에 대항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푸리나를 앞세워 정해진 예언대로 따르게 하나, 자신은 뒤에서 예언의 빈틈을 노려 폰타인 사람들을 정해진 운명으로부터 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리가 계획했던 집정관의 구조를 깨트리기 위해, 즉 물의 신의 신좌를 파괴하기 위해 계시판결장치에서 지난 500년간 힘을 모았다고 한다. 이를 천리가 눈치챈다면 방해할.. 2024. 7. 28. 01:44
GAME 원신 일기(10) 덧글 방학 숙제마냥 몰아쳐서 쓰는 원신일기이거.. 미루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빨리 써야겠다.지금 하는 이벤트 맵이 이뻐서 빨리 올리고 싶거덩 * 이 아래부턴 폰타인 마신임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장면은 메로피드 요새에서 멜모니아 궁의 (티타임이라는 이름의) 화담으로 바뀐다.아를레키노와 푸리나의 1:1 매치........... (with. 여행자) 아를레키노는 폰타인 출신의 사람으로써 물의 신인 푸리나가 예언에 대해 대체 무슨 대비를 하는지 압박을 한다.푸리나는 자기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얘길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이때 플레이하는 나도 답답해서 푸리나 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이 푼수!!! 라고 생각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여행자와 페이몬도 .. 2024. 7. 21. 15:52
GAME 원신 일기(9) 덧글 상당히 미뤄진 원신 일기사실... 이제 이거 내용 잘 생각도 안남... ㅋㅋㅋㅋㅋㅋ폰타인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하도 스샷을 많이 찍으면서 했더니 내용이 길어진다.그 사이에 벌써 픽업이 몇 번 지나갔는지......... ㅋㅋㅋㅋㅋ 4.6 전반에 시작된 아를레키노의 첫 픽업.하지만 후반이 하필이면.......... 방랑자여서 ㅠㅠ 끄아아악....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줬다 ㅠㅠㅠㅠ 보이는가... 저 모인 총알들이... ㅠㅠㅠㅠ 다음에 복각하면 꼭 뽑아줄게요 아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험으로라도 느끼는 아버님의 자태.........................진짜 ㅈ....ㅈ간지 미쳤다. 전무 룩이 아를레키노가 끼면 낫 형태로 바뀌어서 와.. 씨. .. 전무는 무조건 뽑아야하는게 되버렸다. 하.. 2024. 7. 21. 13:07
GAME 208,000원 덧글 알탐 전무값   야이 개색끼야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두번 픽뚫당하는건 진짜 세상 최고 억까아니냐????????? 와 뭐이런 ㅈ..같은... 전무는 픽뚫두번 당할수있다는걸 몰랐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4. 6. 20. 23:37
GAME 이것저것 게임 얘기 덧글 1) 원신 후... 드디어 알하이탐 픽업이 시작됐다.이전에 백출뽑고 멈춰있던지라 천장 스택이 하나도 쌓여있지 않아서 걱정이였다.... 총알.. 총알이 부족해....! 경건하게 그 녀석의 집 앞으로 가 뽑기를 하기로 했다.문 열어!!! 나와!!!!!!!!11 첫 시도는 oh! 우리 초면인 남캐들 반가워요 HI ^^이번엔 4성이 모두 남캐라 4성이 나와도 크게 기분 나쁘지 않았다.베넷은 덱에 주로 사용하기도 하고~ 오히려 좋아 ~~ 그러나.. 총알이 사라질수록 초조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그리고 결국.... 천장에 나오게 되는 5성은...... 은 다이루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아니....? 아니 형이 왜 여기서 나와!!!.. 2024. 6. 6. 21:09
GAME 원신유저의 명조 찍먹해보기 덧글 기다리던 게임 명조가 오픈했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의 반응이 '원신보단 별로' 였어서 그냥 하지 말까 하다가 사과보상 아이템을 뿌렸다길래 보상 받을 겸 시작해볼까로 마음이 바뀌어서 오늘 뽑기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한..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음. 초반 스토리는 파형, 음파의 컨셉이 새롭고 좋아서 스토리 볼만한데? 였었는데 마을에서 누가 날 찾는다고해서 찾아간 순간부터 스토리가 점점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다. 찾아오라면서.... 자리에 없는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연구소에 들어간 순간부터 스토리 스킵을 하기 시작했다. 뭔소리 하는거야.. 피곤해...... 뽑기하고 끄려고 깔았는데 튜토리얼 진행 중의 연구소에서의 대화가 일단락되어서야 뽑기가 가능하다. 그 결과는? 뒤.. 2024. 5.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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